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최순철)가 9월 3일자로 소식지를 첫 발간함으로써 회원간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악안면방사선학회는 이번에 첫 소식지 발행을 시작, 내년 3월에 발행 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며, 학회에서는 발행 간격을 학회지와 번갈아 가며 발간함으로써 회원들의 학회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
소식지는 학회 해외 및 국내 학술 행사, 임원회의 결과, 회원 동정, 학술 자료, 회비 납부율 등을 담고 있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용이 기대된다.
김영진 공보이사는 이번 소식지 발간과 관련 “창립이 50여년을 지나고 있는 즈음 앞으로 방사선학회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원격 시스템을 개발해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학회의 파이를 키우기 위한 작업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