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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임프란트 향연’ # Prosth-Line 연수회 내달 22일부터 강원도 양양 연수원서

관리자 기자  2004.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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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대 교수출신 서봉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Prosth-Line 임프란트 연수회 7기의 일정이 발표됐다.
다음달 22일부터 총 8시간 11회 일정으로 펼쳐질 이번 연수회는 특히 대부분의 강의를 강원도 양양소재의 새 연수원에서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속에서 진료철학과 최신술식을 공유할 이번 연수회에서는 1회~4회 강의까지는 환자 수술을 중심의 강의가 진행이 되며, 5회~8회 강의는 보철 실습 및 강의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한번 참석으로 4일간 잇달아 강의가 열려 단 두 번의 참석으로 연수회를 수료토록 구성돼 있다.
임프란트 코스의 경우 첫째주 4일동안은 임프란트의 기본 개념과 indication 및 수술에 관한 이론, dentiform 실습과 bone drilling 실습이 있으며, 두 번째 4일간은 Impression, 보철 및 maintenance 강의 및 실습이 각각 펼쳐진다.


또 연수회 기간중에는 각 지역별로 강사진과 함께 ▲라이브 서저리 ▲세컨 서저리 ▲파이널 임프레션 ▲보철 delivery 등의 내용을 진행, 연수회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이번 임프란트 연수회에서는 환자 시술 전 강의와 Dentiform 실습을 통해 근본 개념을 숙지, 연수생들이 강사진의 지도하에 수술에서 보철 장착까지 직접 시술해 자신감을 얻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존 연수회 수료생들은 “서 원장의 강의가 원칙과 이론을 중시해 개인적으로는 실제 임상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 원칙에 거스르지 않으면서 임상적으로 적용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 준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번 7기의 양양 연수회는 다음달 22, 23, 24, 25일과 11월 19, 20, 21, 22일 등 총 8일간 열린다.
한편 연수회측은 가철성 16기(2005년 3월, 4월 넷째주 금, 토, 일, 월요일)와 고정성 15기(2005년 5월, 6월 넷째주 금,토,일,월요일) 연수생도 모집중이다.
문의 053-745-7373~5(안지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