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병·의원의 경영여건이 IMF 때보다도 심각하다는 개원가의 하소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치과원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경영세미나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정기춘 원장이 연자로 나오는 ‘성공적인 치과경영을 위한 Dental CEO 코스’ 서울세미나가 오는 10월 16일 이비스 앰베서더호텔에서 개강해 10월 23일과 30일, 11월 6일과 7일 등 다섯 번에 걸쳐 진행된다.
부산 세미나는 오는 10월 17일 벡스코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돼 10월 24일, 31일, 11월 13일과 14일에 걸쳐 진행된다.
정 원장은 강연을 통해 불황기에도 끄떡없는 탄탄한 치과를 만들 수 있는 비결과 강한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치과경영의 핵심요소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개 주제로 나눠 진행되는 강연에서 정 원장은 치과경영에 꼭 필요한 Key와 Index, 순이익을 증가시키는 방법, 치료동의율을 높이는 방법, 스탭 채용과 교육관리, 병원 철학과 비전을 세우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 성공적인 공원 개원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현재 개원 중이거나 개원예정인 치과의사들과 경영실장, 사무장 등 경영관련 종사자들이다.
문의 1588-8326(디앤에스에듀케이션 조기영 실장)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