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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관계장관회의 복지부내 사무국 설치

관리자 기자  2004.09.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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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내에 사회·문화정책 관계장관회의 사무국이 설치된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지난 16일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 회의 사무국을 복지부 내에 둘 생각이라고 밝혔다.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 회의는 격주로 열리며 공식회의와 비공식 자유 간담회를 번갈아 열 예정이다. 참석자는 김근태 장관과 문화관광부, 노동부, 여성부, 환경부 장관 및 국무조정실장, 기획예산처장, 국정홍보처장,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사회정책수석 등이다.


이날 김 장관은 “경제가 어려워 사회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의 통합이 중요해졌다”면서 “각 부처간의 의견을 조율하고 안건을 미리 정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환 기자 choi@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