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과병원(병원장 최대균)은 다음달 5일 못난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대상자는 경희학원내 재직중인 교직원 및 재학생, 치아 교정을 원하거나 치아 교정이 불가피한 자이다.
금상에는 발치 및 교정 진료비(inital fee) 100% 감면, 은상에는 발치 및 교정 진료비 50% 감면, 동상에는 발치 및 교정 진료비 30% 감면의 혜택이 주어진다.
감면 확인증에 대한 유효기간은 2년이며, 현재 경희치대 병원에서 교정치료 중인 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최대균 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개교 55주년 및 경희의료원 개원 33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실시되는 것”이라며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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