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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연세 보철학 역사 담는다 # 연세치대 보철학교실 (내달 9일)

관리자 기자  2004.09.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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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 80주년·교실창립 30주년 학술대회


연세치대 보철학교실(주임교수 이근우)가 ‘섬김의 역사, 사랑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연세치과보철학 80주년·교실창립 3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오는 10월 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 회의장에서 화려하게 펼친다.


이번 기념학술대회는 Dr. J.A McAnlis가 세브란스병원에서 1924년 역사적인 치과보철학을 시작한지 올해로 80주년과 1974년 연세치대에 보철학교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다.
연세치대 보철학교실은 치과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을 중심으로 연자로 구성해 전치부 심미 치료와 임프란트를 주제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크게 4가지 주제로 ▲심미, 어떻게 얻을 것인가? ▲임프란트 주위조직과의 조화 ▲임프란트의 심미적 고려 ▲임프란트 보철의 문제와 해결 등 심미와 임프란트의 체계적인 접근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이근우 연세치대 보철학교실 주임교수는 “현재 중요시되고 있는 심미와 임프란트 위주로 학술대회를 준비하는 한편 동문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래 인터뷰 참조>
문의: 02-361-8738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