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올해 11월말까지 전문간호사 10개 분야 교육기관 지정을 완료한다.
10개 전문간호사 분야는 보건, 마취, 정신, 가정, 감염관리, 산업, 응급, 노인, 중환자 및 호스피스 등이다.
선정 대상기관은 간호학과·간호대학이나 간호학 전공이 있는 특수대학원 또는 전문대학원이다.
복지부는 지난해 11월 조건부로 ‘가톨릭대 임상간호대학원"을 전문교육기관으로 일단 지정한 바 있다.
복지부는 지난 7월 22개(정원 396명) 전문간호사 교육기관에 대해 실태조사와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