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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진료비 지원 자선골프대회 스마일재단 내달 21일

관리자 기자  2004.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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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사장 임창윤)이 다음달 21일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을 위한 제2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스마일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지는 4천만원 가량의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진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된 치과봉사단체 및 저소득 장애인을 치료하고자 하는 치과에는 장애인 1인당 최고 200만원, 봉사단체에는 500만원이 지원된다.
임지준 스마일재단 사업팀장은 “스마일재단은 ‘장애인에게 환한 웃음을’이라는 설립취지처럼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보철을 비롯한 치과 진료비를 지원,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복지관이나 치과 및 치과봉사단체는 다음달 6일까지 우편(서울시 성동구 송정동 81-7 치과의사회관 303호)이나 이메일 (smilefund@smilefund.org)로 신청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