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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치과인 축제로 서울지부, 내달 26일부터 문화일보홀서

관리자 기자  2004.09.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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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인들의 예술적인 끼와 숨은 재능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치과인문화제가 오는 10월 26일부터 6일동안 서울 문화일보홀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지부(회장 이수구)가 덴탈씨어터, 덴탈코러스의 공연을 후원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치과계 구성원들의 미술, 서예, 사진 등의 예술 솜씨를 보여주는 치과인 문화 대제전으로 확대해 치러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지부는 치과인문화제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김성옥 부회장)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으며, 치과의사 및 가족,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간호조무사 등 치과인들을 대상으로 사진, 회화, 조소, 도예, 공예, 서예 작품 등을 오는 10월 16일까지 모집중에 있다.
오는 10월 26일 저녁 7시 30분 문화일보홀에서 개막식을 갖는 치과인문화제는 작품전시회가 계속되며, 덴탈씨어터가 29일, 30일, 31일 3일동안 연극 공연을 펼쳐진다.
덴탈코러스 공연은 오는 11월 21일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열린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또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밴드인 자일리톨밴드의 공연과 실내악단의 공연 등도 예정돼 있다.
서울지부는 이번 치과인문화제를 범 치과인의 축제로 치러내면서 치과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사회저변에 알려나가는 대국민 홍보사업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02-3463-2870-2(이시혁 섭외이사)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