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로 단합 일궜다.”
경희치대동창회(회장 김성욱)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제주도 파라다이스CC와 다이너스티CC에서 제7회 총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 결과 단체우승은 16기가 차지했으며, 박성규(16기) 동문이 76타로 선수권조 우승을 차지했다.
또 핸디캡조 우승은 이창만(11기) 동문이 차지했다.
아울러 장타상은 이석형(16기) 동문이, 근접상은 김세영(10기) 동문이 수상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정재규 협회장, 박상진 경희치대 학장을 비롯해 동문 100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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