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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측 브라켓 장·단점 비교 # 설측교정연구회

관리자 기자  2004.09.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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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 2004 심포지엄


한국설측교정연구회(회장 차경석)는 다음달 24일 서울대 치과병원 임상동 8층 대강당에서 2004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설측 브라켓 중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Fujita, Kurz(Ormco)의 설측 브라켓을 이용하는 효과적인 치료술식과 장·단점에 대해 살펴보고, 설측에 SWA 개념을 적용시킨 Plain-Wire 시스템과 스크류를 이용한 치료에 대해서도 다룬다.


오전에는 고범연 치과의원 원장이 ‘Consideration of Ormco Brackets in Lingual Orthodontics’에 대해, 최연범 초이스치과의원 원장이 ‘Features of Fujita Lingual Bracket’에 대해 강연한다.
오후에는 경희문 경북치대 교수가 ‘Plain-Wire System in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에 대해, 홍윤기 청아치과병원 과장이 ‘Screw-Assisted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에 대해 강연한다.
차경석 회장은 “21세기 교정치료의 트렌드가 일반인의 관심과 함께 심미적인 교정치료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며 “심도 있고 알찬 내용으로 심포지엄을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2-556-6836(김아미, 조상호)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