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가 한가위를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 보냈다.
부산지부(회장 염정배)는 추석연휴 시작인 지난달 25일 부산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배현주) 회원들과 함께 장애인 복지시설인 ‘영광재활원’, 장애 영·유아 생활시설인 ‘아이들의 집’을 각각 방문해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은주 부산지부 후생이사, 배현주 부산시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5명의 부산시 여자치과의사회 회원이 참석,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들의 저녁 식사를 돕고 목욕과 청소 등의 생활지원 활동을 했다.
정재봉 명예리포터 /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