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내년 4월까지 장기연수 시작

최신 교정치료에 대해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교정연수회가 고려대의료원 주최로 이달 7일부터 내년 4월까지(매주 목요일) 6개월간 고대의료원 구로병원 세미나실 및 치료실에서 장기 연수에 들어간다.
여섯번째를 맞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특히 Typodont 및 관계된 임상적 증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로 참석한 이동렬 고대의료원 구로병원 교수와 임용규 고대의료원 안암병원 교수는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Adjunctive Treatment for Adult" 등의 주제로 강의와 실습이 효율적으로 병행된다.

이외에도 초청강사로 김태우 서울치대 교수, 임재석·신상완 고대의료원 교수, 김정호(MEAW 연구회) 박사, 김연중(미국 악안면통증 전문의) 박사 등도 참석해 ‘Surgical considerations for implant anchorage", ‘Ideal Occlusion in Orthodontic Treatment", ‘Extraction ＆ Non-extraction", ‘Differential Diagnosis of TMD" 등 다양한 주제로 열강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 02-818-6241∼2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