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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학회 정식학회로 인준 치협 학술위원회 심의 통과

관리자 기자  2004.10.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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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대한치과마취학회가 치협 학술위원회의 학회 인준 심의를 통과했다.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종열) 및 치의학회 분과학회협의회(의장 김종열)는 지난 7일 치협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가칭)대한치과마취학회 학회 인준 심의를 한 결과, 학회장들의 만장일치로 마취학회를 정식 학회로 인준키로 심의하고 차기 치협 이사회에 이를 상정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마취학회의 학회지 발간실적 등을 평가한 결과 학술활동 평가기준 점수를 상회하고 3년간 정기적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하는 등 학회인준규정을 충족시켜 만장일치로 정식학회로 인준키로 했다.


마취학회는 지난 2001년 6월 30일에 창립됐으며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마취학회가 차기 치협 이사회의 학회 인준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치협 인준 분과학회는 총 21개가 된다.
회의에서는 또 (가칭)치의학상 제정을 추진중에 있음을 알리고, 2005년부터 보수교육 연자 자격을 협회비 납부자로 제한키로 했으나 학회장들의 요구에 따라 운영의 묘를 살려 적절히 적용키로 했다.
아울러 치의전문의 자격시험 준비, 치의학용어집 제작 준비, 치의학회 영문학회지 발간 준비, 치의학교육평가원 등에 대해 토론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