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임기 3년의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International Social Security Association) 아·태지역 대표이사로 재 선출됐다.
국제사회보장협회(ISSA)는 한국의 건강보험제도가 전 국민에게 적용되는 등 사회보장제도가 잘 돼 있다는 평가를 하며 한국의 다양한 경험이 ISSA 회원기관의 사회보험제도 정착 및 발전에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정, 이 이사장을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집행ISSA의 이사(Bureau Member)로 재 선출했다.
ISSA는 지난달 중국 북경에서 제28차 총회를 개최하면서 행사기간중에 제32차 대의원회를 열고 이 이사장을 비롯한 총 46명의 지역별 대표 집행이사를 선출했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