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국감 브리핑] 장기이식률 서울아산병원 최고 김춘진 의원

관리자 기자  2004.10.18 00:00:00

기사프린트

약 5년 8개월간 의료기관 별 장기이식 수 분석 결과, 서울아산병원이 제일 많았으며, 서울 소재 4개 병원이 전체 이식 장기의 절반이상을 시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이 국립의료원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4년 8월말 현재까지 1347명의 장기이식 중 서울아산병원 349명을 이식, 국내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삼성서울병원으로 173명, 3위가 가톨릭성모병원으로 109명이었다.
서울대병원은 103명으로 4위로 밀려났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