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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기공사·위생사 만족시킨다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내달 7일 PPIS 한국지부와 공동 학술대회

관리자 기자  2004.10.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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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신효근)가 Pan-Pacific Implant Society(이하 PPIS) 한국지부와 공동으로 학술 강연회를 오는 11월 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컴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와 PPIS 한국지부는 이번 학술 강연회를 치과의사를 비롯한 기공사, 위생사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눠 최신 학술 지견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치과의사 섹션의 경우 ▲김태성 원장(요요치과의원)이 발치 후 즉시 임프란트에 대한 기법 ▲최동주 원장(최동주 치과의원)의 신경 손상시 회복기전과 예후 및 환자 관리 ▲우진오 원장(우치과 의원)의 임프란트 시술시 겪을 수 있는 실패 ▲마추우라 교수(PPIS 회장)가 상악동 거상술과 골 이식후 내시경을 이용한 결과 관찰 ▲키도 교수(후쿠오카 치대)의 심미적 부위에서의 임프란트 증례 ▲김명진·이종호 교수(서울치대)가 치조골 신장술과 미세조직이전술을 이용한 최신 임프란트 기법 ▲노무라 박사(쭈루미 치대)의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에서 Cone-bean CT의 임상적 적용 등 다양한 학술 주제가 꾸며진다.


또 치과 기공사 분야의 경우 ▲이성욱(고대 의료원 치과 기공실장)실장의 임프란트 기공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신상완 교수(고대 임상치의학대학원)의 Three dimensional interface for implant supported fixed prosthesis:occlusal, proximal, cervical에 대한 강연이 예정 돼 있다.
이 밖에 위생사의 경우도 임프란트 환자의 효과적인 상담 기법, 관리 방법 및 주의점에 대해 김미숙·함현숙(요요치과 네트워크)강사의 강연과 함께 차동화(청원치과 네트워크)강사의 스탭들의 친철 및 매너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02-2224-2333, 2508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