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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측교정 관심자 모이세요” #설측교정연구회(24일) 효과적 치료술식·장·단점 소개

관리자 기자  2004.10.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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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정교합을 설측교정으로 치료할 수 있는 해법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설측교정연구회(회장 차경석)는 오는 24일 서울대 치과병원 임상동 8층 대강당에서 2004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설측 브라켓 중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Fujita, Kurz(Ormco)의 설측 브라켓을 이용하는 효과적인 치료술식과 장·단점에 대해 살펴본다.


고범연 치과의원 원장이 ‘Consideration of Ormco Brackets in Lingual Orthodontics’<아래 세미나 포인트 참조>에 대해, 최연범 초이스치과의원 원장이 ‘Features of Fujita Lingual Bracket’에 대해 강연한다.
또 경희문 경북치대 교수는 ‘Plain-Wire System in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Lingual Plain-Wire Appliance system 의 브라켓 부착법, 장·단점, 고정의 보강 및 치료 기전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홍윤기 청아치과병원 과장은 ‘Screw-Assisted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식립 위치에 제한을 받지 않는 넓고 깊은 구개에 마이크로 또는 미니 임프란트를 식립, 절대적인 고정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치아 이동을 얻기 위해 다양한 힘의 체계를 구축하는 설측교정치료에 대하여 보고한다.


심포지엄 연자인 최연범 초이스치과의원 원장은 “모든 증례를 설측교정치료로 하고 있다. 약 8년에 걸쳐 여러 증례를 치료했고 현재도 시술 중”이라며 “설측교정에 도전해보고 싶은 개원의라면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해 볼 것”을 권유했다.
문의 : 02-556-6836(김아미, 조상호)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