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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강좌(4)치의신보,악안면외과학회공동기획]대주제:개원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치아 발거

관리자 기자  2004.10.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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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혁 교수


■학력
강릉치대 졸업
서울치대 박사과정(구강악안면외과학)


■경력
강릉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수료
현) 강릉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조교수

 

 

 

 

 

그림 1

 

 

 

 

그림 2

 

 

 

그림 3

 

 

 

 

그림 4

 

 

그림 5

 

 

 

그림 6

 

 

그림 7

 

 

그림 8

 

 

 

다발성 발치 및 치조골 성형술


치아 발거시 혹은 발치후 초기 치유과정 중에 발견되는 치조골의 불규칙한 부위는 최종 보철물이 제작되기 전에 외형을 재성형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보철물 지지에 가장 적합한 조직의 외형을 제공하고 가능한 한 많은 경조직과 연조직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 중 보철을 위한 치조골 성형술이 요구되는 부위는 의치에 의한 압박으로 치조골이 흡수돼 칼날처럼 치조골이 날카롭게 형성되거나 균일하게 흡수되지 않아 의치에 의한 자극이 심한 부위, 혹은 undercut이 형성된 부위 등에 시행되게 되며 발치 직후 울퉁불퉁한 치조골을 이상적인 U-자 형태로 형성하기 위해 시행된다(그림 1).


특히 많은 치아를 동시에 발치해서 즉시 의치를 장착해야 할 경우 치조골이 자연히 평탄해 지는 것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치조골 성형술이 필요로 된다(그림 2).
이번 호에서는 다발성 발치시 고려할 점 및 다발성 발치후 특히 고려해야 하는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