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지역본부는 ‘건강한 서울! 시민 걷기 축제 한마당’ 행사를 열고 아테네 올림픽에서 선전한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와 장애인 올림픽 대표들과 함께 사인회를 가졌다.
또 체지방, 혈압, 당뇨, 스트레스를 측정해주고, 전문가들의 건강상담도 있었으며, 한국워킹협회에서 올바른 걷기에 대한 시범과 지도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건강증진 실천대회를 매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