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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치대 8대 동창회장 고상덕 원장 선출

관리자 기자  2004.10.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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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치대 8대 동창회장에 고상덕 치과의원 원장이 선출됐다.
또 그 동안 총회 체제로 운영돼 왔던 동창회가 대의원제도를 도입키로 결의, 대의원체제로 전환돼 운영키로 했다.
단국치대 동창회는 단국치대 병원 개원주년 기념학술대회가 끝난 직후인 지난16일 제1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동창회는 2005년 예산 3천6백91만여원을 승인하고 단국치대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단안인상 수상자로 조인호 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
또 8대 동창회를 이끌어갈 동창회장에 천안에서 개원중인 3기 고상덕 원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특히 그 동안 총회 체제로 운영됐던 동창회 조직을 대의원체제로 전환을 골자로 한 회칙개정안을 통과시키고 8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새 출발을 선언했다.
동창회는 총회가 끝난 후 인근 학생식당에서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 만찬행사를 갖고 동창회 발전을 기원하고 동문간 화합을 다졌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