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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유용성 증명 ●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 연수회 10돌기념 학술대회

관리자 기자  2004.10.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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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 이하 LASS)가 10주년을 맞았다. <오른쪽 인터뷰>
LASS(Level Anchorage System Society)는 이를 기념키 위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유성 홍인호텔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회원들간 LAS에 대한 술식을 업그레이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대회에서는 LAS에 대한 advanced course를 중심으로 ▲unusual extraction case ▲mixed dentition treatment ▲class Ⅲ orthodontic case ▲class Ⅲ surgical case ▲long term stability ▲midline correction ▲3-incisors case ▲skeletal anchorage in LAS 등 다양한 치료계획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여러 가지 증례들에서 SAS(Skeletal anchorage system)를 다양하게 응용한 증례들을 모아 SAS의 유용성을 증명해보고, 수술시의 주의점과 고려할 점, LAS에서 SAS를 이용한 증례들을 발표해 LAS에서도 각 단계서 SAS가 유기적으로 연관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날 연자로는 일본의 LAS 컨설턴트인 Toshiya Ohura, Hiroaki Shimizu, Tadashi Morishita, 한국의 LAS 컨설턴트인 고범연, 이대희, 한병주, 이효연 원장 등이 열강했다.
또 학술대회 후에는 축하연을 열고 연구회 10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학술대회 및 축하연에는 조봉연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대전지부장, 정규림 한국급속교정연구회장, 김상철 원광치대 학장, 박영국 경희치대 교정과 과장, 손우성 부산치대 병원장, 일본 LASS 관계자 등 교정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