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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온라인 회무’결실 맺었다 정보통신위, 회무 웹 전산 프로그램 서비스

관리자 기자  2004.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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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회원들이 개인 컴퓨터를 통해 회원 정보 등을 조회 및 수정 요청을 할 수 있는 등 ‘온라인 회무’가 정착할 전망이다.
치협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박규현·이하 정통위)는 지난 21일 협회에서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갖고 ‘회무 웹 전산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로써 치협은 지난 2002년 10월 협회 정보통신 분야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브레인컨설팅과 ‘정보화사업대행계약’을 체결한 이후 2년만에 회원 회무관리 웹 전산화의 결실을 보게됐다.


일선 회원들이 본인의 회원 정보인 회비 납부 및 보수 교육 이수 현황 등을 조회 할 수 있으며, 수정 요청 등을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는 이른바 ‘온라인 회무’가 정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회무 웹 서비스 시스템이 도입되면 치협과 각 지부간 전국 단일망으로 전국 시·도지부를 하나로 연결하는 작업이 가능하게 된다.
이 밖에 이번에 구축된 웹 프로그램 서비스는 ▲관리데이터의 보강 ▲고사양의 서버시스템 도입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시스템 구축 ▲대용량 데이터 처리 강화 및 신뢰성 구축 등 기존 시스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