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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내 세계적 치대로 도약 #조선치대·총동창회(30~31일) 힐튼호텔서 개교 30주년 기념식·학술제

관리자 기자  2004.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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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학장 강동완)와 조선치대 총동창회(회장 이돈오)가 공동 주최하는 ‘개교 30주년 기념식 및 학술제’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조선치대는 이번 기념식 및 학술제를 통해 지난 30년 역사를 회고하고 조선치대가 나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한편 명문 치대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조선치대는 행사 캐츠플레이즈를 ‘World Top 10 Vision 21’로 설정, 10년안에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치대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2000여명의 졸업생 중 1100여명이 사전 등록을 이미 마친 상태로 오는 30일 개최 될  기념식에는 조선치대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의 순서가 마련돼 있다.
또 이튿날인 31일에 펼쳐질 학술제에는 임프란트 분야와 비 임프란트 분야로 크게 나눠 치의학의 최신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학술대회 연자 및 주제는 동문들의 사전 설문 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선정 절차를 통해 선발됐다.
이 밖에 30일 펼쳐질 기념식 행사에는 황마담으로 유명한 개그맨 황승환 씨와 전 룰라의 멤버 김지현 씨, 인기 남성 듀오 듀크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 기념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강동완 학장은 “치밀한 행사 준비를 통해 조선치대인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겠다”면서 “이번 30주년 행사를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치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문의:062-230-6861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