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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학과 개편 타당성 연구 착수

관리자 기자  2004.10.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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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한약학과 학제 개편 타당성 연구에 착수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외국 한약학과의 학제동향, 한약사의 면허관리제도 등을 파악해 이를 연구해 적용하는 한약학과 학제개편 타당성에 대한 연구용역을 오늘(28일) 공모한다.
 주요 연구 내용은 ▲한약사 면허관리 제도 현황(한약관련 인력의 비교 분석, 한약사 인력의 수급 전망) ▲외국 한약학과 학제 동향(외국의 한약학과 학제동향, 외국의 한약사 면허제도 관리실태 비교·분석)이다.


또 ▲한약 및 한약제제의 발전 추세(국가별 한약 및 한약제제 기술수준 비교, 한약 및 한약제제의 기술발전추세 등을 감안한 한약학과 학제 개편의 필요성 파악) ▲한약 및 한약제제의 발전 방안 마련(한약사 직능 전문화 및 활성화 방안 제시,  한약학과 학제개편 등 정부의 역할 제시) 등이 연구내용으로 포함돼 있다.
연구기간은 4개월로 11월 착수 예정이며 연구비는 3천 만원이 지원된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