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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치과네트워크 여자검도 실업팀 창단

관리자 기자  2004.10.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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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치과네트워크 여자검도 실업팀이 창단된다.
미르네크워크는 오는 31일 광주에서 열리는 미르네트워크 학술 심포지엄에 선수 4명과 임원 2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의 선수 임원으로 구성된 ‘미르 여자 실업 검도팀’의 창단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올 초 영동대를 졸업한 국가대표 최주미(23) 씨 등 4명으로 광주 미르치과와 순천 해바라기치과, 목포 미르치과, 대구 미르치과에 소속돼 병원 사무업무와 운동을 병행하며 국내외 각종 대회에 실업팀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이번 여자검도 실업팀 창단은 검도 경력 10년차의 공인 2단인 이상택 원장(순천 해바라기치과)을 주축으로 각 지역 치과 원장들이 국내에 전무한 검도 여자실업팀을 창단할 경우 여자 검도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취지에 공감, 여자검도 실업팀 창단 결실을 보게 됐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