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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현장 방문 애로사항 등 검토

관리자 기자  2004.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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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인 김정숙 청장이 민원해결을 위해 직접 식품제조현장을 방문하는 등 식품관계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검토에 나섰다.
김 청장은 지난달 26일 충남 보령시 민원현장을 찾아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수산자원의 제품화를 통해 위생적이고, 다양한 수산품 생산을 유도해 소규모 식품업체의 생산활동을 높이는데 적극 검토키로 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김 청장의 방문은 그동안 대량 생산되던 수산자원의 활용 미흡으로 생긴 커다란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소외된 영세 농·어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장이 직접 나섰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