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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교합·측두장애 등 다뤘다 ●구강내과학회

관리자 기자  2004.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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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학술대회·임시총회


대한구강내과학회(회장 한경수) 추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가 지난달 30일 유성 베스트 웨스턴 레전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상증례와 더불어 구강진단 및 구강내과학 분야를 비롯해 측두하악장애 및 구강안면동통 분야, 교합장치 분야 등으로 나눠 보다 심층적인 강의가 이뤄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동희 단국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근막 통증 증후군의 치료’란 주제로 근막동통 증후군의 발생기전과 임상적 특징, 감별진단 및 치료에 관해 강연해 주목받았다.
또 전양현 경희치대 교수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율적인 물리치료’에 대한 강연에서 “물리치료가 저작근의 통증과 턱관절의 염증으로 대변되는 측두하악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의 치료에 있어서 효과적”이라며 “각각의 치료방법을 비교 분석해 진료실 사정과 능력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잘 활용한다면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미은 단국치대 교수도 ‘특수 목적의 교합장치’를 주제로 이갈이 장치를 비롯해 코골이 장치, 운동선수들을 위한 마우스가드 등 여러 교합장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도 김병국 전남치대 교수의 ‘손쉬운 측두하악장애의 진단법’, 정진우 서울치대 교수의 ‘개원의를 위한 교합장치의 제작과 장착’ 등의 강연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학술강연에 이어 진행된 임시총회에서는 학회 발전과 학회 인정의 제도와 관련한 규정에 대한 개정안 논의가 이뤄졌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