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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학술강연회 국 윤 아 조직위원장 “임상술식 중심 차별화 성공요인”

관리자 기자  2004.1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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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 선도적인 임상가가 바라는 최신 이론과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술식에 대한 강의를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 다른 강연회와는 차별화된 점입니다.”
지난 19일 열린 제2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가 지난해에 이어 성황리에 끝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국윤아 조직위원장은 이렇게 분석했다.
국윤아 위원장은 이번 강연회와 관련, “연자와 청중간의 충분한 토의 시간을 배려하며 종래의 강연회 분위기와는 다른 격의 없는 토론분위기를 만든 점 또한 참석자들을 만족시킨 점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 위원장은 “임상치과학 대학원 최목균 원장님의 전격적인 지원을 비롯한 전 교실원들의 헌신적인 노력도 이번 학술강연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었던 큰 요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국 위원장은 “올해로 2회를 맞는 이 학술강연회가 더욱 발전해 많은 치과의사들의 학술정보 교류의 장으로 널리 활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