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Dr. Jovanovic의 강의였으며, 그는 상악 전치부의 3-D challenge한 implant시술에 대해 강의했으며, Bi guide 및 Endogain의 사용 및 GBR을 보여주었으며, 수직적으로 8-10mm이상의 경우는 distraction osteogenesis가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Dr.Hebel은 lower lip position은 하악절치 절단면 1-1½mm상방이 적절하다고 언급하였고, 이어서 Dr.Wohle는 immediate extraction후 immediate single implant loading은 95%정도의 성공률을 보인다고 언급하였으며 Dr. Jemt는 “All in one technique” 즉 one piece titanium machined prosthesis에 대해 언급하였고, 이는 ① 정확한 제작, ② biocompatability, ③ low cost, ④ controlled disitized fabrication의 장점이 있다고 강의하였다.
다음날은 surgical aspect 및 prosthetic aspect에 대해 각각 2session씩 4session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prosthetic session에서는 Procera가 단연 돋보였으며, 이는 이미 1993부터 2000년까지 1천 500만개의 crown이 제작되었으며, 이중 fracture rate는 0.37%이며 그 정확도는 margin gap이 75㎛보다 적은 경우가 95%에 달한다고 보고하였고, 이 procera는 inceram에 비해 압축 및 인장강도는 2배정도 강한 강도를 보였고, 대합치의 마모도는 porcelain이 250㎛에 비해 60㎛정도로 현재 및 앞으로 임프란트 및 일반 보철시 full ceramic crown시장에 큰 점유가 예상되는 큰 potential을 가지는 tool이라 사료되었다.
또한 Dr.Moy는 BMP의 임상결과에 대해 좋은 결과를 발표하였고, Dr.Melzer는 basic bone regeneration에 대해 잘 organized된 강의를 보였다. Dr.Touati의 프랑스인답게 환상적인 slide와 함께 부러울정도로 아름다운 보철물과 심미를 보여주었다. 임프란트 보철물주위의 연조직 recession은 평균 6개월에 0.4mm, 2년에 0.7mm정도를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Dr. Gottlow는 anodizing으로 처리한 새로운 임프란트 표면으로 다공질이면서 상부에서 하부로 그 Ti의 산화막두께가 증가하게 처리된 환상적인 표면을 갖는 새로운 Ti-Unite라는 표면에 대해 소개했는데, 그 골 접촉면 및 회전제지력에서 SLA 비교해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고 보고하였다.
참으로 임프란트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도 진행되어왔고, Ti machine surface만을 고집하던 Branemark group에서 새로 선보인 Ti-Unite표면은 참으로 멋진 표면이라고 사료되며, 앞으로 특히 밀도가 낮은 골에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다음 표면은 어떤 것이 새롭게 등장할까 궁금해진다.
결론적으로 7, 80년대 및 90년대 초반에 첨단을 나아가던 Brane- mark 임프란트가 90년대 중반부터 주춤해보였는데, 시술적인 idea나 표면처리에서 다시 우위를 차지하지 않았나라고 조심스럽게 추론해 보며, 새로운 접근들에 경의 및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