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지난달 25일 약사회관에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약사회는 2005년도 사업 계획에서 ▲약대교육연한 연장 실현 ▲약국법인 관련 대책 강구 ▲재고약 절감 대책 및 공급체계 개선 ▲의약분업 및 건강보험제도 개선 등 추진 사업을 확정하고 2005년도 올해 예산 27억여원을 통과 시켰다.
원희목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직선제에 의한 집행부가 처음 탄생되는 역사적 의미를 남겼다”며 “보건의료계를 선도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