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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배상책임보험사 지난해 이어 ‘현대해상’ 선정

관리자 기자  2005.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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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협약 체결식


올해 치협 의료사고배상책임보험 주간사로 지난해에 이어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최종 선정됐다. 보험운영사는 보험사에서 선정한 MPS가 맡게 됐다.
이번 보험사 선정은 예년에 비해 한달정도 빨리 선정된데다 보험사도 지난해와 같은 업체이고, 보험료와 보상조건 등도 지난해와 동일해 회원들의 혼란이 크게 줄게 됐다.
치협 의료사고보상심사위원회(위원장 안성모)는 공개입찰을 통해 접수된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 첫 심사와 회장단 회의 등을 거쳐 현대해상으로 최종 결정했다.
치협은 지난 11일 치협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현대해상 실무자와 업무협정 조인식을 갖고 한해동안 빈틈없는 보험업무를 처리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