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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가칭)임프란트학회 등

관리자 기자  2001.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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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학생 한자리에 조선치대, 지난 10일 조선치대는 지난10일 제2회 한·일 학생 합동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선치대(학장 李祥昊)가 자매결연대학인 일본 도쿠시마 치과대학(학장 사또교수)과 제2회 한·일 학생 합동 학술 세미나를 지난 10일 조선치대 신축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열었다. 조선치대의 자매결연대학인 일본 도쿠시마 치과대학과는 99년부터 학생 교류를 시행하고 있는데 99년에는 조선대학 학생들이 일본 도쿠시마 치과대학을 방문하였고 올해는 도쿠시마 치과대학 학생들이 조선대학을 방문했다. 도쿠시마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은 지난 8일 도착하여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9일 국제학술대회 참석, 10일 양교 학생 학동 세미나, 신축 치대교사, 병원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양교의 교수 1인 이 각각 특별강의를 하고 학생이 각각 2명씩 총 4명이 세미나 발표를 했다.
임프란트 최신지견 다뤄 기자재 전시회도 함께 내달 12, 14일 대한구강안면외과학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李相韓)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에서 제42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대구파크호텔에서 미국 버크바인더(D.Buchbinder) 교수의 교육강연과 임프란트의 최신지견을 주제로한 대토론회, 전야제 행사가 열린다. 13일과 14일 이틀동안 경북대학교병원 10층 강당 및 의대강당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는 2개의 초청강연과 3개의 특별강연, ‘중증 치성감염의 관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 다양한 주제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기간동안에는 17개 업체 등이 참여하는 기자재전시회도 열리며 14일 정오부터 정기총회도 개최된다. 구강악안면학회는 이번 행사를 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홈페이지인 oms.knu. ac.kr를 통해 자세히 홍보하고 있다. <이윤복 기자>
진료실내 감염 이젠 “No”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회장 金仁燮)는 치과 의료 종사자들의 감염 문제를 다룬 임상강좌를 지난 17일 건치 회관에서 열었다. 참석자들이 시종 진지하게 청강한 이날 강좌에서는 오세광원장이 ‘감염방지-수관관리, 총론, 기구관리’라는 주제로, 김각균교수가 ‘치과 진료실에서의 감염방지’의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의료 종사자들은 치과 진료 중에 광범위한 종류의 병원성 미생물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근래에는 치명적인 AIDS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인해 치과 진료실내의 질환 감염 문제가 그 심각성을 더하게 됐다. 이는 치과 의료 종사자들을 직업상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또한 치과 진료를 받는 사람들 사이에 감염성 질환이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항이 된 것을 뜻하는데 청강자들은 이날 강연이 매우 유용했다고 입을 모았다.
병원 경영 워크숍 메디소프트 메디소프트(주)에서 주최하는 ‘경쟁력 높은 병원을 만드는 신경영 워크숍’이 지난 17일 메디소프트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朴仁出(박인출·예치과) 메디소프트(주) 대표가 연자로 나와 병원경영에 있어 새로운 경향 및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朴 대표는 병원경영 마인드와 실질적인 의료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병원 경영을 성공으로 이끄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문의: 02-3404-3231∼2)
각종 임프란트 시스템 소개 ‘성황’ 국내도입 제품 비교 기회 (가칭)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는 지난 18일 삼성 의료원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가칭)임프란트학회 700여명 참석 국내에 도입된 임프란트를 모두 소개, 초심자에게는 각 임프란트에 대한 정보전달과 함께 임상가들에게 임프란트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 학술대회가 개원가의 큰 호응속에 치뤄졌다.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李鍾震·이하 임프란트학회)는 지난 18일 삼성의료원 대강당에서 ‘국내에 도입된 각종 임프란트 시스템의 소개"라는 제목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李鍾震(이종진) 회장은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임프란트 외에도 모든 임프란트를 분석, 평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주최측도 예상치 못한 700여명이 대거 참석, 최근 임프란트에 쏠리고 있는 개원가의 관심이 크게 반영됐다. 임프란트가 국내에 소개된지 30여년이 지나면서 각각의 많은 임프란트 시스템이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각 시스템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 그 동안 개원가에서 그 선택에 어려움을 불러왔다. 이에 임프란트학회는 연자 선정에 있어서도 임프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