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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사용 치료방법 특강
APDC 대만총회 학술대회 등

관리자 기자  2001.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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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물 구강기능 회복이 최우선” 리벤버그 교수 초청학술 강연 성황 보 존 학 회 대한치과보존학회가 주최하고 한국 쓰리엠 주식회사가 후원한 리벤버그 교수(Dr. William H. Liebenberg) 초청 학술 강연회가 지난 25일 여의도 굿모닝 증권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의에서 리벤버그 교수는 콤포짓 레진으로 직·간접 수복을 할 경우보다 성공률이 높은 시술을 하기 위한 방법, 레진 시술 후 민감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콤포짓 레진의 특성을 이해 환자가 보다 편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 리벤버그 교수는 심미 치과학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보철물의 색조가 주변치아와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 보다는 보철물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구강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가의 여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는 개원의, 전공의, 보존과 교수진 등 150명 가량이 참여, 강의가 끝날 때까지 거의 이석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강의 후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등 매우 진지한 자세로 강의에 임해 참가자 모두 높은 열의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Adhesive Dentistry’에 대한 강의를 맡은 리벤버그 교수는 120여종의 치과 임상 출판물의 저자이면서 복잡한 연구 데이터를 임상가들이 이해하기 쉽고 실제 임상치료에도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나는 병원 우리가 만든다 환자와의 관계 연극으로 표현 ‘이색’ 치과 스텝을 위한 세미나가 전문가들에 의해 처음으로 개최돼, 각계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지난 24일 서울치대 임상연구동에서 열렸다. 치과스텝을 위한 임상연구회(회장 신현아)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텝이 보는 치과계 동향’과 ‘임상에서의 환자별 대처법’ 등 치과 스텝의 입장에서 필요한 진료와 경영마케팅 도입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특히 신나는 병원 만들기라는 주제에서는 환자와의 관계를 연극으로 표현해서 주제를 쉽게 전달했으며, 스텝들 패션쇼 이벤트가 있었다. 신현아 치과스텝 임상연구회 회장은 “스텝들이 개별 치과라는 작은 우물 속에 안주해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다”며, “진료내용이나 합리적 경영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제1회 세미나 소감을 밝혔다.
치/대/연/수/회/2/제 근관 충전법 강의 서울치대 보존과 서울치대 보존과가 개원의를 위한 보존학 및 근관치료학 2001년 연수회가 지난 22일 시작됐다. 지난 22일 ‘Composite Resin & Dentin Adhesive의 올바른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嚴正文(엄정문) 교수의 강연이 있었고, 이날 강연회 참석자들은 “근관치료의 최신 경향과 근관 충전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근관치료 연수회 연세치대 보존과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근관치료 연수회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새롭게 개편된 내용으로 연수회를 가졌다. 24일 강의, 25일 실습으로 이루어진 연수회에는 개원의를 포함 총 23명이 참여 Ni-Ti instrumentation과 System B를 이용한 충전방법을 기본으로, 최신의 근관치료 술식과 개념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습득하고 근관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고, 시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 실제 임상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강의에는 이승종 교수가 Anatomy, access opening, 정일영 교수가 Working length, Endo. X-ray, 김의성 교수가 Hand instrumentation과 Obuturation, 금기연 교수가 Ni-Ti rotary instrumentation 의 주제로 각각 강의를 했다.
레이저 사용 치료방법 특강 (가칭)대한레이저치의학회연수회 (가칭)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申金栢)가 주최한 레이저임상연수회가 지난 24일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수회는 (가칭)대한레이저치의학회 정기총회와 병행해서 진행됐으며, 특히 李祥昊(이상호) 조선치대 교수가 특별 연자로 참석해 ‘레이저를 이용한 치아경조직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해 특강을 펼쳐 주목을 끌었다. 이번 연수회에는 申金栢(신금백·전북치대 구강내과 교수) 회장의 ‘레이저 기기 사용시 안전수칙’, 奇宇泉(기우천) 경북치대 구강내과 교수의 ‘연조직 적용에 대한 개요 및 임상증례’, 朴俊相(박준상) 부산치대 구강내과 교수의 ‘레이저의 개요 및 상호작용’, ‘경조직 적용에 대한 개요 및 임상증례"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 후 가진 실습에서는 20여명이 참석, 참석자 전원이 시험에 통과해 주최측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