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햇살같은 희망의 노래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를 살아 숨쉬는 한 노래꾼이 있다. 그 시간 속에서 그의 노래는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유가 되고 목소리가 되었던, 시대의 노래였고, 지친 사람들에게 한줄기 햇살을 느끼게 해 준 희망의 노래였다. 거침없는 목소리로 자유를 노래하고, 때론 낮게 읊조리듯 사랑을 노래하는 그의 노래에 5년동안 호흡을 맞춰온 자유Band의 밀착력있는 연주가 보태어진 그의 노래는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요구하는 21세기에 발맞춰가고 있다. 솔로 독립이후 매년 3, 4회의 서울 공연을 갖는 안치환과 자유가 21세기의 첫 공연을 7집 음반 발매를 기념하여 갖는다. 공연일시 : 5월 1일(화) ∼ 5월 6일(일) 평일(수·목·금) 7시30분, 토요일 3시 / 6시30분, 일요일·공휴일 6시 장 소: 연강홀(종로5가) 문의/예약: 02-333-7513, 연강홀(02-708-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