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신명식, 전성원·이하 건치)가 의료소외계층 진료와 관련 보다 나은 대안을 확산시킬 진료단을 조직한다.
건치는 다음달 3일 건치강당에서 이를 위해 ‘건치진료단’ 조직을 정식 발족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건치는 ‘건치진료단’을 통해 창립이후 지속적으로 벌여온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진료사업을 한데 모아 보충적·수혜적 진료사업이 아닌 보다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하는 정책대안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행사 문의 02-588-6944(건치 사무국)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