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YLOS 임프란트 시스템 개발자가 한국에 직접 방문항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코리아(대표이사 전요한)는 오는 28일 ANKYLOS 임프란트 시스템 개발자인 Nentwig(Georg
-H. Nentwig)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 교수를 초청해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Ankylos Day’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Nentwig 교수는 ANKYLOS 임프란트 시스템의 20년 성공과 관련한 그 근거와 증거에 대해 집중 강연하면서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시킬 방침이다. 또 빠르고 아름답게, 아울러 쉽고 간편하게 시술하는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보철의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Syncone이라는 제품의 개발자인 Weigl(Dr. Paul Weigl) 박사도 함께 초청돼 보철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폭넓은 노하우도 전수한다.
이와 함께 장 훈, 장덕상, 황재홍 원장<아래 세미나 포인트 참조>등 국내 유명연자들도 다수 참석해 ANKYLOS 임프란트 시스템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코리아 관계자는 “ANKYLOS는 디자인과 설계방식이 독특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번 Nentwig 교수의 방문은 여러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코리아는 심포지엄 개최 전날인 27일 이주헌 독일 치과기공사 마이스터의 ‘기공사를 위한 심미보철 세미나’도 별도로 마련해 연세대 7층 치과강당에서 개최한다. 참가문의 : 02-521-7528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