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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과학으로 소아진료 ‘up’ # 소아치과학회

관리자 기자  2005.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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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8일 학술대회


소아치과학에 대한 최신 정보 뿐만 아니라 소아정신과에 대한 강의를 접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철)는 다음달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피아호텔에서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치과계의 쟁쟁한 소아치과학의 대가들뿐만 아니라 소아정신과학으로 저명한 신의진 연세의대 교수를 초청해 2시간 동안 특강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7일 금요일에는 구연과 포스터를 중심으로 발표하고 우수발표상에 대해 시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이우철 서울치대 보존과 교수가 ‘소아청소년을 위한 근관치료학의 최신 개념’을 주제로 강의한다.


8일 토요일에는 심포지엄을 개최해 ▲불소의 국소 적용(박호원 강릉치대 교수) ▲항우식제(김재곤 전북치대 교수) ▲열구전색의 최근 개념(장기택 서울치대 교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으로 백병주 전북치대 교수가 ‘치은염, 치주질환 및 구내감염’을 주제로, 이긍호 경희치대 교수가 ‘신체, 정신 및 지능장애’를 주제로, 김대업 원광치대 교수가 ‘행동과학적 측면에서 본 청소년치과학’을 주제로 강의한다.
아울러 김정욱 서울치대 교수가 ‘치아의 발육 및 치아, 구강조직의 발육장애’를 주제로, 이제호 연세치대 교수가 ‘장애아동의 치과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