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최종환 편집국장이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 편집국장은 지난 24일 ‘2005 전문신문의 날’을 맞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그간 전문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사)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함용헌)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배종신 문화관광부 차관, 이부영 열린우리당 상임위원, 이미경 열린우리당 의원, 함용헌 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 다카하시 일본전문신문협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최 편집국장 외에 한국의약신문의 김남훈 발행인이 보관문화훈장, 메디칼업저버의 노영수 발행인이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