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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임프란트 보철 열강
직원관리 위한 리더십 강연 등

관리자 기자  2001.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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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임프란트 보철 열강 위버교수 강연 등에 8백여명 성황 대한치과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梁在鎬)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8백여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가천의대부속 길병원 치과보철과 송현곤, 김만용 수련의 등 전공의들의 의욕에 찬 임상증례 33편이 발표됐으며 오후에는 ‘21세기의 임프란트 보철’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梁在鎬(양재호) 회장의 ‘임프란트 치의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해 국내외 임프란트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었으며 曺仁鎬(조인호) 단국치대 교수, 宋匡燁(송광엽) 전북치대 교수, 韓宗鉉(한종현) 연세치대 교수, 李星馥(이성복) 경희치대 교수, 임창준 바이오탑생체재료/임프란트연구소 소장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학술대회 둘째날에는 미국 하버드대학의 위버(Weber) 교수가 ‘Implant Prosthodontics in Various Indications’을 주제로 하루종일 특강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위버 교수는 이날 다양한 적응증하에서 임프란트를 이용한 보철수복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치료결과를 발표했으며 첫날 특강에서는 임프란트를 이용한 보철 수복의 최신 발전 경향을 강연했다. 이틀간의 행사기간 중 1층에서는 임프란트, 총의치 등 6개 파트로 나눠 총 32개의 포스터 전시가 있었다. 또한 강연장 입구에서는 (주)신흥, (주)미동양행, 메탈로코리아, (주)데구사코리아, (주)지씨코리아 등 31개 업체의 기자재 전시가 열려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윤복 기자>
“기다린 보람 있었다” 성인교정분야 최고봉 재크리슨 교수 초청 강연 세련된 매너와 설득력 있는 강연스타일, 무엇보다 청중을 잘 이해하는 연자로 소문난 재크리슨(Zach-risson)교수 초청강연회가 지난 28일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크리슨 교수의 ‘심미교정’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회는 한국성인교정연구회가 5년 전부터 예약하고 기다린 결과로 치주교정, 보철교정, 협진교정, 치아자가이식 등의 심미교정 분야에 있어 지침이 되는 좋은 강연으로 기다린 만큼의 보람이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Esthetic Finishing, Autotransplantation, 성인교정 등 여러 분야에서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개척자적 마인드로 각종 치료술식을 고안 개발한 재크리슨 교수는 경험에만 의존한 것이 아니고 학술적 배경을 근거로한 Research-based treatment를 시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저술된 논문들도 단순한 연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임상에 직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치주교정, 보철교정, 심미교정, 노인교정 등 성인교정 분야에서 160여 편의 주옥같은 논문과 Book Chapter을 저술 성인교정분야 최고의 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Zachrisson(재크리슨)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미소교정: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심미적 마무리 기술: 성인에서의 고려 ▲새로운 패러다임: 노인교정 ▲하전치 일치 발치: 체계적 심층분석 ▲심미치과의 미래: 치주, 보철, 교정, 임프란트의 협진 이란 주제 강연을 펼쳐 전세계를 다니며 100여 차례의 교정연수회를 진행해 왔던 능숙한 면모를 보여줬다. <강은정 기자>
‘Dynamic Occlusion 임상적용’ 강연 ADG 임상치학연구회 ADG(Advanced Dental Group) 임상치학연구회 초청강연이 서울위생치과병원 주최로 지난 25일 치과병원 4층 Dr. Wahlen memorial hall에서 개원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崔庸玄(최용현·STM치과) 원장은 ‘Dynamic Occlusion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동적 교합 형성 과정과 동적 교합의 해부학적 의미, 교합 부조화로 인한 증상과 처치 등에 관해 강연했다. 이와 관련한 초청강연은 오는 6월 27일 ‘해부학적으로 불리한 증례에서의 임프란트’, 8월 29일 ‘증례로 보는 악관절증-보존적 치료방법’, 10월 31일 ‘보철-교정의 간단한 임상 적용 술식’, 12월 26일 ‘최신 전부 도재관의 선택과 시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경철 기자>
심미 우세 예측 (가칭)대한심미치과학회 (가칭)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高錫勳)의 춘계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강당에서 열렸다. 심미보철과 색조재현, 포세린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앞으로 추세가 심미가 우세해지리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한 참석자는 관심이 아주 많은 색조선택과 재현, 치주조직과의 조화된 보철물의 재생, all ceramics crown등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다며 이날 강의가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