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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만점 물위를 달린다
수상스키

관리자 기자  2001.05.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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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Water Ski)란 두발에 스키를 신은 다음 모터보트에 맨 줄을 잡고 보트에 이끌리면서 물위를 활주하는 스포츠이다. 수상스키는 어렵고 위험해 보인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사람도 30분 정도의 기초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안전하게 배우고 쉽게 즐길 수 있다. 물살을 가르며 달릴 때 몸에 부딪치는 물보라는 마사지 효과까지 주고 있어 최근에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수상스키의 장소로는 전국의 강이나 호수, 바다 어디든지 물이 있는 곳은 가능하나 깊이가 1.5m 이상이어야 한다. 전국 각 시도의 유명한 호수와 강가에는 어디나 수상스키장이 있다. <신경철 기자> 경기도 가평에 있는 카페리 수상레져타운 (http://www.carferrytown.co.kr 031-582-2200,031-370-6114) 지영 수상스키타운 (http://www.jwaterski.com 031-582-8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