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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정 진료비 1조원 “근거없다”

관리자 기자  2006.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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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정회 규약개정을 위한 소위원회 위원장에 김계종 현 치협 대의원총회 부의장이 선임됐다. 간사에는 김윤만 치정회 상임위원이 맡기로 했다.
치정회(회장 신영순)는 지난 12일 치협회관에서 실무위원회를 열고 규약개정소위원회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나머지 위원구성은 신영순 회장과 김계종 위원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치정회는 또 치협의 언론대책 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MBC PD수첩 방송과 관련해 치협의 언론대책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한 치협이 요청해온 치과의사 인력수급 연구 지원에 대해서도 치정회에서 지원키로 결정하고, 전민용 치협 치무이사에게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기로 했다.
한편 치정회는 오는 7월 8일에 실무위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으며, 치정회 임원 2~3명 정도가 참석하는 가운데 치협과의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