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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치대 근관치료실습 “모범”

관리자 기자  2006.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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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치대(학장 김경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들의 근관치료학 실습시간(담당교수 박세희)에 NiTi rotary file을 이용한 training block과 자연치의 근관성형 실습을 진행해 호평을 얻고 있다.


강릉치대는 이미 지난해 국내 치대에서는 처음으로 본과 3, 4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NiTi file을 이용한 근관성형실습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올해에는 본과 3학년에 진급한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실습을 진행, 근관치료학 관련 실습에 명확한 지표를 확고히 다졌다.
이와관련 정세환 학과장은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근관치료실습이 홍찬의 대한치과보존학회 학회장으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는 등 국내 타 치과대학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학과장은 “홍찬의 학회장은 이러한 실습이 보다 안정된 근관치료를 할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타 치과대학에 모범이 되는 노력을 꾸준히 행한다는 면에서도 국내 치과계의 발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