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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유지원 교수 두통학회 평의원에

관리자 기자  2006.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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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두통학회는 지난 16일 대한두통학회 평의원회를 유성 호텔에서 열고, 차기 회장에 이광수 교수(가톨릭의대 신경과)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평의원회에서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와 유지원 교수(조선치대 구강내과)가 치과의사로서는 드물게 평의원에 선출돼 오는 2009년까지 활동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03년 첫 평의원에 선출된 김성택 교수는 이번에 다시 연임하게 돼 치과계의 위상을 높였다.
김 교수는 “현재 학문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는 추세로 조금이나마 치과 영역과 관계된 분야라 할지라도 적극적으로 연구해 치과영역의 파이를 키우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