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6.06.26 00:00:00
한의계가 한방 관련 불법의료행위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최근 한의협의 범한의계양방대책위원회(위원장 박종형·이하 범대위)는 사우나, 찜질방에서 뜸, 부항 행위를 하거나, 돌팔이 시술소, 건강식품판매업소를 비롯해 병원 약국 등 의료기관에서 자행되는 불법의료행위 단속을 위해 ‘불법의료고발팀’을 이달 말까지 구성,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