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현재의 병원경영을 진단하면서 최근의 환경변화에 적합한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의료경영 심포지엄이 오는 7월 9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고운세상 네트웍스와 닥터클릭이 공동주관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Invitation to Succes’를 주제로 8인의 경영 해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첫번째 섹션에서는 안건영 원장이 ‘비보험과 의료시장의 성공사례’, 고종관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가 ‘병원이 잘 되려면 이렇게 하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두번째 섹션에서는 박영순 포커스 취재부장이 ‘미디어의 무한한 매력’에 대해, 장익경 한국경제TV 의학전문프로그램 부장이 ‘의료방송에서 선호하는 의사는 이런 의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세번째 섹션에서는 제원우 (주)디시젼파트너스 대표가 ‘신환을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CRM마케팅’에 대해, 김민영 드림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인맥관리보다 크리에이티브로 승부하는 메디칼 PR’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진 섹션에서는 박승배 한양여대 교수가 ‘미래, 의료기관 성공에도 디자인 마인드는 핵심’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뒤 패널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스페셜 섹션에서는 공병호 박사가 ‘10년후의 병원 어떻게 달라질까’를 주제로 병원의 의료산업화에 대해 구체적인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총괄기획한 인현진 고운세상 네트웍스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갈수록 증대되어지는 병원마케팅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문의 : 1600-8857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