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중에 날린 ‘굿 샷’으로 지부 회원들의 화합을 다졌다.
제6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신성호) 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달 22일 오전 6시부터 통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북 인코스와 아웃코스에서 4인 1조, 뉴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골프대회에는 신성호 부산지부 회장을 비롯한 유관단체 관계자, 내빈 등 22조의 총 82명이 참석했다.
대회 진행 결과 백승래 부회장이 우승의 영예를 누렸으며 이승우 원장이 메달리스트, 정하익 원장이 준우승, 김용재 원장이 3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16명이 입상했다.
또 이어 열린 경품 추첨에서는 설창환 원장이 1등(바텍 상품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