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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 MBA로 마스터 MIN, 미니코스 첫 강연 호평

관리자 기자  2006.08.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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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단기 MBA코스 첫 강연이 지난 12일 열렸다.


치과병원의 전문적인 경영 스킬을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미니 MBA코스가 치과의사와 스텝들을 대상으로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More Intelligent Network(이하 MIN·대표 민병진)가 치과병원의 효율적 운영 및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경영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한 단기 MBA 코스의 첫 번째 강연이 지난 12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렸다.
 ‘소비자 심리의 이해와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는 MIN 회원 및 전국의 모아치과 회원 60여명이 참가, 병원경영 전문 교육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연자로 나선 이은주 중앙대 교수는 서비스 제공자의 목표와 소명의식을 재확인함으로써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시키고 효율적으로 유지시키는 방안과 서비스 차별화 및 포지셔닝을 통해 브랜드를 형성하고 학습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소개하면서 치과병원의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제시했다.
MIN 관계자는 “이번 단기 MBA 과정을 통해 치과병원이 고객의 다양한 서비스 수요를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미니 MBA과정은 지난 12일 진행된 이은주 중앙대 교수의 ‘소비자 심리의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시작으로 26일 전병준 교수의 ‘병원 조직의 효율적 매치 및 조직관리’, 9월 9일 서용구 교수의 ‘고객 만족과 서비스 경영’, 9월 23일 전용욱 교수의 ‘기업의 생존과 전략적 사고’ 등을 주제로 총 4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