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교합·근관치료·임프란트
최신 임상 트렌드 총정리
내달 16·17일 그랜드 힐튼호텔서
치아미백, 실전교합, 근관치료, 임프란트 등 치과계 주요 임상 트렌드와 관련한 국내 대표급 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종합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샤인덴탈네트웍스(대표이사 고인영)가 2006년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를 다음달 16, 17일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연다.
샤인덴탈네트웍스는 올 2월 공식 출범한 국내 최초 치과재료 유통공급 전문회사로써 이번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유저인 치과 개원의들에게 알찬 임상 지식과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치과기재업체와 자사 네트워크 지점간 유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첫날인 16일 ‘치아미백’ 섹션을 시작으로 ‘실전임상교합’, 치과기공사를 위한 ‘올 세라믹 수공물의 심미와 기능’ 섹션이 마련됐으며 둘째날인 17일 ‘근관치료’, ‘임프란트’, 치과위생사를 위한 ‘치과스텝의 역량 키우기’ 등 총 6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16일 열리는 ‘치아미백’ 섹션에는 개원가 미백강연의 대표연자인 권소란, 최상윤 원장과 장주혜 교수가 나선 가운데 단일치아의 미백, 자가미백 성공법, 강력미백의 심층분석 등 다양한 치아 미백술에 대해 강연한다.
또 맞춤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로 미백 신환을 만드는 마케팅 기법, 미백치료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통해 안정성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미백치료의 주요 포인트를 정리한다.
이어 ‘실전임상교합’을 주제로 한 강연에는 국내 교합관련 대표급 연자인 최대균·조리라·정창모 교수가 각각 고정성 및 가철성 보철물의 이상적인 교합형성과 임상적 적용, 임프란트 보철물의 교합설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교합 적용에 있어 난해한 부분들을 시원스럽게 긁어 줄 예정이다.
또 치과기공사들을 대상으로 마련 된 ‘올 세라믹 수공물의 심미와 기능’ 강연에서는 박치민·박석흠 소장이 각각 자연치와 유사한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해 빛의 굴절 등을 조절하는 노하우 및 올 세라믹 코어(알루미나, 지루코니아)의 올바른 처치와 축성 등에 대해 강연한다.
17일 마련된 ‘근관치료’ 섹션에서는 관련 분야의 베테랑인 이승종·백승호 교수가 각각 근관치료 중 일어나는 근관 내 여러 가지 현상을 플라스틱 블록 모델 등을 이용, 수술현미경과 투시방사선을 통해 실시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근관내 변화를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이를 통해 여러 가지 NiTi Rotary File을 이용한 근관형성 및 3차원적 근관충전방법과 주의점 등을 다루게 된다.
‘임프란트’ 섹션에서는 김정혜·박찬진 교수가 각각 즉시 임프란트 식립과 관련된 연조직 처치 및 골조직 재생 등에 대한 문헌고찰과 증례들을 살펴보고 안정적이고 심미적인 결과를 얻는 치료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 임시수복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사전진단과정과 이를 임프란트에 식립 연결, 제작하고 조절하는 최적의 방법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 치과위생사를 위한 ‘치과 스탭 역량키우기’ 섹션에서는 정원균 교수와 오영학 원장이 연자로 초빙된 가운데 각각 근관치료와 임프란트 시술시 어시스트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하우 및 치과진료실 감염관리 부분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고인영 대표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아미백, 실전교합, 근관치료, 임프란트 등에 있어 국내 대표급 연자들을 초빙, 개원의들에게 필요한 주요 임상부분을 총정리 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강연도 마련, 치과인 모두가 참여하는 종합학술대회로 꾸몄다”며 “앞으로도 1년에 한번씩 개원가 최신 임상 트렌드에 맞춘 종합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알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 마감은 다음달 12일까지로 등록은 샤인덴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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