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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추계학술대회 4개 세션… 연·경조직 이식 총정리

관리자 기자  2006.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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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서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순호)는 오는 9월 10일 ‘연조직 및 경조직 이식 총정리’를 주제로 광주 무등파크호텔 컨벤션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프란트 길잡이 기초 코스 ▲연조직 및 경조직 이식을 위한 핵심치료 ▲‘임프란트 수술 및 골이식을 위한 골유도재생술의 다양한 견해’를 주제로한 심포지엄 ▲저자들을 통해 듣는 연조직 및 경조직 이식 총정리 등 4개의 세션으로 나눠 하루종일 진행될 예정이다.
‘임프란트 길잡이’를 주제로한 제1부에서는 오희균 교수가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프란트 식립시 외과적 고려사항’, 허영구 원장이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프란트 식립시 보철적 고려사항’, 정창모 교수가 ‘임프란트 교합의 원칙’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제2부는 ‘연조직 및 경조직 총정리Ⅰ’을 주제로 정회웅 원장이 ‘심미 부위에서의 치주성형을 통한 임프란트 술식의 향상’, 여환호 원장이 ‘임프란트와 관련된 골 이식술, 이성복 교수가 ‘심미 임프란트 치료에서의 보철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한다.
제3부는 ‘임프란트 수술 및 골이식을 위한 골유도재생술의 다양한 견해’를 주제로 구성, 최성호·오승환·김옥수·김수관 교수가 연자로 나오는 심포지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학술대회 마지막 섹션은 ‘저자들을 통해 듣는 연조직 및 경조직 이식 총정리’ 시간으로 허 익 교수, 김영균 교수, 이명호 원장이 연자로 나와 ‘치주치료에서 임프란트까지’, ‘이상적인 이식재료’, ‘골재생의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임순호 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김수관 학술대회장을 위시한 광주·전남지부의 임원들이 오래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온 학술대회”라며 “주제도 현재 최고의 관심 분야로 임프란트 임상을 선도하고 있는 훌륭한 연자들을 모신 만큼 참석자들의 임상 술식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수관 추계학술대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광주·전남지부 및 조선치대 주관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학술 교류와 정보 교환에 좋은 장이 되면서 모두가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9월 1일까지다.
문의 : 062-220-3815(조선치대 구강외과)
이윤복 기자 bok@kda.or.kr